진짜 살 맛 안나네요.
흠흠...20대는 아닌데요. 여지껏 투표 인생 중 박원순 노회찬 빼고 제가 원하는 분이 된걸 못봤네요.
그것도 제일 중요한 투표인데..
서울은 거의 문제인 승으로 나오지만....그걸 모를 때
퇴근길에 전철의 수 많은 사람들이 박근혜지지자들인가...착각이 들정도더군요.
집에 오니 아버지는 박수를 치구요.
어머니는 박근혜는 좀 측은해....라는데...
진짜 ... 이젠 뭐라 할말이 없어요. 지쳐요.
내 미래를 위한다면 좋아하지 말라구요~~ㅋㅋㅋ
ㅠㅠ
..
.....
.............지치네요. 진짜 능력만 되면 이민가고 싶네요.
젊은 층도 그정도로 투표했다면서 이렇게까지 나온다면 젊은층의 지지도 받는다는 말이겠죠?
그럼 나와 내 주변인들만 지지 않하나?
여하튼....이상 푸념이자 잡담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