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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이젠 나도 내 갈길만 갈랍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3442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털도사
추천 : 2
조회수 : 14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22:07:28

돈 없고, 병들고 힘없는 노인분들.

 

미안하지만 이젠 관심안가지고

 

내만 잘묵고 잘살랍니다.

 

취업이 힘든 젊은 층들, 난 30 중반인데요

 

관심 끌라고요.

 

저렇게 서울 높으신 양반들처럼 얼굴에 개기름 끼고 거짓말 해대며, 없는 사람 부려먹으면서 내만 잘묵고 잘살면 될 것 같네요.

 

물가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올라도

 

세금이 미친 듯 뛰고 전기세가 싸니까 올리고, 가스세도 역시 싸서 많이 쓴다니까 미친 듯 올려도

 

내만 잘 벌면 될 거 아니냐고요.

 

난 잘 살 수 있거든요.

 

5년은 절망속에서 힘들지만 희망을 가지고 참아왔는데

 

이제는 정치는 5년간은 진짜 관심끄고

 

나라를 다 헤 쳐묵든지 말든지

 

빈부격차 필리핀 꼴 나든지 말든지

 

영세업자 망하든지 말든지

 

씨바.

 

옛날에 영국에서 있었는데

 

졸라 좋더라구요

 

아니믄 유럽 가서 살믄 되겠지요.

 

그 토론회를 보고도 이런 결과가 나오는걸 보니 정말 국민 수준에 맞는 정치인을 갖는다는 말은 진리인것 같네요.

 

진인사 했으니 대천명 한다는 문재인 후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얼마나 울분이 터지시겠어요.

 

진짜 기분이 너무 너무............... 휴.

 

진짜 이제부터 내만 잘묵고 잘살자. 씨바. 우리가족하고.

 

그래 한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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