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개국 뒤 3번째 주말을 맞이한 종편(종합편성 채널) 프로그램들이 0~1%대에서 시청률에서 힘겨운 소수점 경쟁을 벌이고 있다.
17일 방송된 종편 4사의 주요 프로그램들은 1% 내외의 시청률에 그쳤다. 10배만 높았으면 구분이 좀 더 잘됐을 텐데, 그만그만한 수치들이 소수점 2~3자리까지 살펴봐야 할 정도다. 1 관련링크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06611
[뉴스엔 조연경 기자]
종편 프로그램들이 그야말로 '폭격'을 맞았다. 초토화도 이런 초토화가 없다.
개국 당시 지상파와 경쟁하겠다고 야무진 포부를 전했던 JTBC, 채널A, MBN, TV조선 등 4개 종편채널 시청률은 현재 케이블 채널과 비교해도 성적이 뒤쳐져 암울한 상황이다. 1 관련링크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12180854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