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작품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자체가 너무 부럽기도 하고, 저 자신도 그런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다는 감정이 샘솟아서 그런 것 같아요.
좀 신기한 게 다른 잘 만들어진 작품들은 아무리 봐도 부럽다는 느낌까지 들어본 적은 없는데 신카이 마코토 작품들은 하나 같이 그런 생각이 들게끔 만들어서 신기해요.
사실 작가 지망생인 부분에서 보면 일종의 열등감과 동경심이란 게 있는 것인지도 모르겠지만서도.. 아무튼 저도 훗날에 실력이 는다면 신카이 마코토
느낌이 나는 서정적인 작품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너무 두서없이 적었을려나.. 그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