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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절대로 잊지않겠습니다.
게시물ID : sisa_3184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이만
추천 : 2
조회수 : 16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12/19 22:15:00


잊지않겠습니다.


투표를 재미로 공약조차 보시지도않으신 분들 눈과 귀를 닫아두고 그저 맹목적인 지지만을 보내시는 분들


그리고 투표를 안하신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 생에 첫 투표를 희망과 함께 산산조각이 나는기분입니다.


내가 던진 표로 바꿀수있겠지.. 아니더군요 이 빌어먹을 나라에선 상식이란게 통하지 않더군요


허무합니다 너무 허무합니다. 모든것이 다 허무합니다 너무 허무해요 씨발 이건 


이건 아니잖아요 씨발 제발 이건 아니라구요 씨발 제발 제발 도데체!! 얼마나 얼마나 더 겪어봐야 알겠습니까


도데체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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