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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밑에분처럼 요즘 대세(?)로 보이는 게이머들.
게시물ID : starcraft_181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UnDaY♥
추천 : 1
조회수 : 795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7/10/17 16:58:55
테란 - 

이영호 

밑에분이 언급하셨던것처럼 도박사적 기질도 충분..
컨트롤도, 물량도, 운영도 부족하지 않은 테란게이머.
요 몇년간 이정도의 테란이 있던가 싶을정도로..

진영수 

자타가 공인하는 실력파.
타이밍 어택의 최강자.
한때는 '저그전만 잘하는게 뭐..'라는 소리도 들었지만
요새는.. 뭐... -_-;;;

이재호 

팀내 테란에이스 염보성에 그늘에 가려져 듣보잡취급 받았었지만
수비능력이 전성기 시절 최연성을 보는듯.(개인적인 생각이다)
그러나 그의 존재감은 이병민 뺨친다
.....

변형태

난전의 대가. 
공격의 대가.
내 팔을 주고, 적의 목을 취한다.
라는 신조가 있을듯한 버서커 테란.
16강, 8강, 4강, 준우승.
한번씩 차지해봤으니까, 그의 앞에 남은건 우승뿐. 

저그 

이제동 

박성준의 전성기시절 스타일로 
그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저그.
박성준이 데뷔했을때부터 팬이었던 필자로써는 
이제동이 공격적이지 않았다면 싫어했겠지만
공격적 플레이를 보고 팬이되었다 -_-;

김준영

침착한 플레이의 대가.
난전시에도 엄청난 침착함을 보여주며 
난전의 대가, 변형태를 상대로 승리해서 다음 스타리그 시즌1 우승.
별명은 차렷이

스파키즈의 쌍둥이 저그 (명수&찬수)

제2의 저글링대장이라고 봐도 무방할정도로
저글링을 엄청나게 잘쓰며, 또 
이 형제가 쓰면 굉장히 강한 느낌이다.

프로토스 

김택용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지만, 
싫어해도 분위기가 좋긴 좋다.
푸켓에서 전지훈련후, 프로토스의 악몽이라 불리던 
프로토스전 승률 95%가 넘는 마재윤을 
3:0 떡관광 
그의 천적이 되버린 프로토스.
오영종의 사신, 강민의 몽상가적 플레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합쳐놓은듯.
그래도 난 관심없다.. 진영수 이겨라 (.....)

오영종 

가을이다.
질럿 공장이 바빠진다.
프로토스의 대장장이들, 다크템플러의 칼 준비하느라 바쁘다.
프로리그에서 연승중.
자타가 공인하는 강팀 르까프OZ의 원투펀치중 한명.

윤용태

공격적인 프로토스.
몇년전까지만 해도 
하이템플러 하면, 무당스톰의 박정석이 떠올랐지만, 
스톰의 대세는 윤용태다.
불리한 전세도, 스톰만 준비되면 공격, 전투로 뒤바꿔놓는 프로토스.
프로토스의 투신이라는 느낌이랄까..

------------

기대해볼 게이머 

세레모니의 대가 위메이드 폭스의 세레모니 안 

현재 스타리그에서 1패를 기록중이지만, 
자신이 조지명식에서 "요새 연습하면서 나도 모르던 전투본능이 일어나고 있다"라고 하니까..
기대해봐도 좋지않을까.

공격의 완성 T1의 투신 러쉬박

현재 MSL, OSL 양대리거. 
양쪽 리그 모두 1패중이긴 하지만, 
확실히 T1으로 이적후, 분위기가 좋아진건 사실이다.
끊임없는 공격과, 쉴새없는 난전으로 
프로토스의 재앙으로 불린다.
Kespa 공식 저그 게이머중에 대 프로토스 다승 공동1위.(다른 한명은 홍진호)

제일 단단한 방패 T1의 괴물 디펜스최

MSL 사상 최초 3회 우승 기록이 있다.
타고난 수비능력과 물량으로 여러 게이머들 울렸다.
스승인 황제를 이기고서 우승한 전력도 있는 남자.
어떠한 공격에도 끄떡없는 수비능력을 갖고있다.
그 수비능력에 
변형태, 박성준, 한동욱등 
공격의 대가라 불리는 게이머들도 진적 많다.
요즘 슬럼프라고는 하지만, 
이번 MSL 32강에서 저그의 악몽이라 불리는 김택용 떡실신.
프로리그에서 소속팀인 T1이 3승1패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걸로 봐선, 
곧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올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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