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니 주노와 비슷한 내용이라는데 개인적으로 제니&주노는 예전에 한번 보기는 했지만 지금까지 기억날만한 작품은 아니었다고 생각함. 솔직히 말해서 이런 장르를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주노" 또한 '아주' 좋은 영화는 아닌 듯. 영화 자체가 잔잔하고 한번 펑 하고 터트려주는 그런 요소가 없고, "어쩌면 특이한" 미국 10대의 삶을 보여주는 것 같아 그냥 자기 전에 보기 좋은 영화 많은 분들이 주노를 추천해 주셨는데 정말 정말 개인적으로 제가 어제 본 "슈퍼"가 조금 더 낫지 않았나 싶기도 합니다. 이 영화가 슈퍼 보다 아래라는건 아니고, 단지 제 취향이 따라가지 못하는 영화 같네요. 엘렌 페이지가 노래하는 영화는 이게 최초입니다 최초 별점은 7/10 정말 정말 정말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본 것 중에 하드캔디<주노<슈퍼<아메리칸 크라임 p.s) 근데 정말 미국은 10대가 임신하면 아무렇지도 않게 학교 다니고 부모님이 아기 낳는 일 외에 터치 안하고 아기 가졌던 남친이랑 다시 만나게 해주나요? 미국? 레알? 쩐당........ 한줄평 : ...미국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