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는 솔직히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이 2캐릭도 힘들더군요. 무조건 앞에 쭉 나가도 죽고.. 힐 해주려다 막 움직이다가 죽고.. 라인하르트 때는 디바가 정말 껄끄롭고 메르시 입장에선 뭐 딜러 전체다 그렇고.. 기억 남는건 그 고릴라랑 붙으면 안 맞을려고는 하는데 거리를 못 벌리겠더라구요. ㅠㅡㅠ
그래도 정말 재밌게 했습니다 ㅎㅎ 조합 따라 내가 할 줄 아는 캐릭이 좀만 더 많았으면 어떨까 했지만..요.
다음 번엔 관심있는게 루시우랑 시메트라 아나 한 번 해볼려고 합니다. (시메트라는 딱 한 번 만났는데 그 설치된 포탑 어떻게 없애는지 몰라서 계속 투다다닥 맞고.. ㅡ.ㅡ..)
다행인건 초반 렙 구간이라 그런지 아니면 제가 음성 채팅 켜는 법을 몰라서 그런지 욕 하는 분들이 한 분도 없었네요... (거의 1-15렙 분들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