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보니 시즌2는 잘 몰라서 민폐짓도 많이하고 사과도 하면서 하다보니 돈이 제법모여 넵튜를 직작했습니다.
다른 게임을 해도 속성이다 속공이다 빠른길로만 다니다가 느리게 천천히 하다보니 직작도 하는구나 했더니 3닐있다가 바로 인장화 발표하며 라송이 반값이하로 떨어지더군요 ㅎㅎ 첨에는 솔직히 뒷통수맞은거 같았습니다. 직작을 한 첫템이 바로 가치가 떨어지다니 ... 운도 없지 이렇게 생각하고 잠시 또 접을 생각까지 했습니다.(근성이 냄비...)
하지만 한달동안 키운 케릭과 2년동안 잊었는데도 ap를 쌓아둔 케릭들이 아쉬워서 오히려 친구들에게 이번 마영전이 괜찮게 내 뒷통수를 쳤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기엔 좋은 시점이다 하면서 같이하자고 설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