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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우십니다
게시물ID : sisa_319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Felix!
추천 : 6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19 22:34:16
집안 상황이 좋지않아 새벽같이 일을나가

밤늦도록 일을 하시는 어머니

그동안 많이 힘들어 하셨는데 지금 개표

상황보시다가 갑자기 눈물을 흘리십니다

일하시다 손이 다치셔서 병원에 입원해계신

아버지 몸이 아파 매일 누워 계시는 할머니

없는 형편에 음악하는 아들내미까지

모든걸 그 좁은 어깨에 짊어지시는게

말은 안해도 많이 힘드셨나 봅니다

인격적으로 사람이 되었다며 문재인 지지

하시면서 환히 웃으시던 어머니

일끝나고 마감뉴스 보다 잠드시던 어머니

그냥 죄송합니다 눈물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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