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옳지못한것을 두고보지 못하여
싸웠던것 아닙니까..

그것이 우리의 양심이고 
우리의 상식아니었습니까..

우리가 이기지 못하였기때문에 
포기한다면..

결국 우리의 목적은 
이기는 것밖에 안됩니다..

그건 아니잖아요..

우리의 싸움은..
옳은것을 지켜나가는 싸움
아니었습니까..

그것을 지키기 위해
우리의 수많은 선배들이
고통받으면서도 
그길을 걸어왔잖아요..

정의가 승리한다는 믿음을
어떻게 포기할수 있겠습니까..

그것이 진리인것을요..

지금 이순간에는..

우리가 서로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나와같은 옳은생각을 가진사람들이..

나혼자만이 아니라는사실..

기쁘지 않습니까..?

또한 이미 우리나라사람중 

이미 거의반수가 

우리와 같은마음 이잖아요..

5년만 기다립시다..

5년후에는 우리들..

반드시 다같이 행복한 웃음을 웃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