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은
10년동안 아무것도 한게 없고
나이가 그렇게 되도록 결혼도 안했다
또한 엄청난 배경으로 많은것을 해먹었지만
똥으로 나오는건 없다
그런 사람을 사람들이 믿는다
왜그럴까
"그분이 해주실꺼야 그분이 누구 자식인대.."
보지도 않고 일단 그사람의 배경만 믿고 표를 주고 믿는다
"그분이 해주실꺼야 그분이 누구 자식인대 ...."
"그분이 누군대 우리를 버리겠어 "
.......
이제 세상은 배고프다고 우는애는 버리고 배고파도 안울고 안보채는 애들만 키운다
그분은 배고파 우는 아이에게 말을 한다
"먹는게 있어야 널 주지 않겠니? 넌 아직 애기라서 고기를 못먹어 "
엄청나게 많은 아이들은 오늘도 그분을 기다리면서 광대를 본다.......
"오늘은 고기를 주실꺼야...... 나도 고기를 먹을수 있는 나이니까.."
.......
고기가 아이들에게 가는 일은 없다........
마치 사치비 종교 처럼...
-빡친 연탄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