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개누리, 방화대교 참사에 또 박원순 시장 정조준
게시물ID : sisa_420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릴케
추천 : 1
조회수 : 30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7/30 18:55:43
30일 서울 방화대교 남단 램프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로 인부 2명이 사망한 사건이 발생한 것과 관련, 새누리당은 "그동안 누누이 공사현장에서의 안전관리와 규정 준수를 강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연이어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며 박원순 서울시장을 정조준했다.

민현주 새누리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보름 전 서울 노량진 상수도관 수몰 사고의 악몽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도 비슷한 사고가 발생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사고 또한 노량진 때와 마찬가지로 서울시가 공사를 발주하고, 책임감리제로 공사를 진행하였다고 한다. 책임감리제는 감리회사가 100% 책임을 맡아 진행하는 방식이라고 하지만 서울시도 관리․감독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서울시를 겨냥한 뒤, "더욱이 공사 과정에서 하도급업체의 재정 부실로 인해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서울시 관계자들은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가리는 등 유사사고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반면에 박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얼마 전 노량진사고로 놀란 서울시민들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런 사고가 발생한 것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서울시와 관계당국에 유감을 나타내면서도 "자란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도 놀란다. 지난 노량진 사고 당시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억지스러운 정쟁이 다시 벌어지지 않도록 정치권이 인명사고와 관련해서는 도리를 지키고 정치적 자제력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박 시장을 겨냥한 새누리당에 자제를 촉구했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919&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니네나 잘해 ㅅㅂ 넘들아 4대강 해먹은 넘들이 말 많네 

공사장 사고가 전부 박시장 책임이냐? 

전국에서 벌어지는 범죄나 사고는 그럼 전부 정부 책임이겠네  니덜이나 잘 하세요
-------------------------------------------------------------------------------------

그래도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끼는 박원순 시장님이시네요



박원순 시장 "연이은 사고에 참담"

노량진 수몰 참사 이어 방화대교 참사 발생하자 침통




박원순 서울시장은 30일 노량진 수몰 참사에 이어 방화대교 공사현장 참사가 발생한 데 대해 "연이은 사고에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고개를 숙였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시 아르바이트 대학생들과 토크 콘서트를 하던 중 방화대교 사고 소식을 접하고 곧바로 사고 현장에 도착해 굳은 표정으로 이같이 말했다.

박 시장은 "일단 매몰자가 계시기 때문에 수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아직 사고 현장이 정리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습하고 모든 대책을 수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15분 가량 사고 현장을 지켜본 뒤 자리를 떴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1920&utm_source=twitterfeed&utm_medium=twitter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