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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199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랑구탄★
추천 : 0
조회수 : 10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22:51:04
전 고등학교 1학년생입니다.
뭐라도해보고싶어서 카페가입도하고 1인시위도 계획하고
나꼼수들으면서 친구들과 웃고떠들고
정치얘기하고 그랬습니다
오늘하루종일 트위터잡고 믿고있었습니다.
나꼼수4분.. 노동자분들.. 생각이나다가
눈물이 좀 나대요
절망하고싶진않습니다. 그런데..
앞으로계획이서질않습니다. 어떻게살아야할지.
그냥.. 지금껏 가져온관심이 헛되버린게.. 허무하기도 합니다
여러생각이눈에 스치는데 부디 안녕히계세요
저는 다시 경쟁하러 가야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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