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동생 자랑 좀하겠습니다. 저의 속이야기 동생한테 누나한테 어머니한테 한번도 이야기 한적 없는데 여기다 한번 이야기 하고 싶어서요. 술먹으니까 막 자랑하고 싶어요! 재 동생은 저한테 맞춤법 하상 틀리다고 이야기 해요! 그사실을 알고 있지만 지식이 짧아서 ~ 고치기가 힘드네요 이해해주세요. 우선 저의 동생은 저랑 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6년 이나 차이가 나네요 공부는 참잘했어요. 저는 못했구요! 이번에 학교 선생님이 되었네요.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학교 학비 다른데 비싸다고 대학교 교육대학교가서 4년 동안 다니면서 3년동안 장학금 받으면서 다녔구요. 내동생 친구들 부모님에게 손벌리면서 대학교 다닐때 과외다니면서 자기 생활비 벌면서 다녔구요. 그러게 하니까 드디어 선생님 이 되었네요. 저의 생일이라고 밥도 사주고 부모님 용돈도 드리고. 그런 동생 가지고 있는 저는 참 복받은 오빠 갔아요. 그러동생이 저한테 연애 하고 싶다고 하던데. 저는 솔직히 지금은 연애 안했으면 좋겠어요. 재동생 남주기 너무아까워요. 재동생이 저한테 남자 친구 있으면 좋겠다고 하면 저는 니 얼굴에 그따구로 행동 하면 남자친구 절대로 없다. (이거 솔직히 말하면 재 맘은아니구요 남주기 정말 아까워요) 정말 정말 좋은남자 잘나고 내동생 아껴주고 행복하게 살수있는남자 만나면 좋겠어요. 남자 친구 생겼다고하면 재가 재일 먼저 반대할것같아요. 얼굴 예뻐요 근데 저는 항상 너 이상하게 생겼다고 하는데 ㅋㅋ 예쁘다고하면 기분이 이상해요 요즘 tv이 보면 된장녀 하는데 재동생 그런거 보면 같이 저거 미친거라고 하면서 욕하구요 정말로 속깊은 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