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트에서 내 투표소 찾는데 이상하게 안 뜨더라고요...
그래도 아침7시에 가까운 동사무소로 갔습니다..
명부에 없다고 담당자에게 민증을 줬더니,,
잠시 나와보라더니 죄송한데 집행유예라고........ 투표권이 없다고...
잠시 실수를해서 집행유예가 일년남았는데....
하...................
평생 겪어 보지 못 한 뒤통수가 꽝....하고 두시간동안 목 뒤에 먼가 응어리 진거 같더라고요..
너무 죄송하고 내 자신이 한심스럽고 후회스럽고...
내가 쓴 글을 뻘글이다..생각하면서... 이글을 썼다 지웠다 반복하고있다가...
소주한잔 먹으면서 쓰고있는데...
저는 운명을 믿고있는데
지인사대천명... 무언가 뜻이 있을거에요
다들 힘내세요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성공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