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문재인,유시민,심상정... 등... 상식이 통하는 정치인들이 포함 한다는 전제 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심으로 판을 짜고 당규와 규칙을 정하지 않는다는
전제도 있습니다.
새눌당의 "표를 얻기위한 야합"의 프레임을 깨기 위한 것입니다.
국민들과 시민단체의 주도하에 만들어진 정당에
정치인들이 참여선언을 하는 형식이 적당할것 같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생각한 국민중심의 거대 정당의 핵심은
두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공천권은 100% 국민들의 몫이 되야 합니다.
배심원제를 생각 해보았는데요.
당중심으로 각 지역별로 후보군들이 형성이 될것입니다. 추천도 있을것이고 스카웃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결정은 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이 하는 것입니다.
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중 무작위로 20~30명의 배심원단을 꾸려서 결정하는 형식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분명 여기에도 오류가 있을줄 압니다. (배심원들의 도덕성검증등...) 의견 부탁 드립니다.
둘째는
법으로 재정하지 못하더라도
솔선수범하여 당규를 정하여 국회의원의 급여및지원금 중 50%를 장학재단및 여러방안을 통해서 적립하여
국민들을 위해서 사용 하자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권력이 아닌 봉사자라는 뜻 입니다.
중략,,,
현 시국은 절망의 대상이 아니라
개혁과 희망의 시작이라는 생각하에 분명 변하는 시점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그것이 분명 여러분들이 생각 하시는
신당 또는 해처 모여 재창당이 될것이기에
잡생각 많은 제가 화두를 던져 봅니다.
지구력이 없는 소양인체질인 저로써는
여기까지가 한계 인가 봅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꼭 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