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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나이 17살
게시물ID : sisa_3204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오면부침개★
추천 : 0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23:04:30
투표권이 없는 저는 지켜보는것이 전부엿습니다. 그리고 믿엇습니다 정말 울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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