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랐는데 나 사랑해주는 남친도 없으니까 더서럽고
이러다 계속 안생길까 겁나고
나 좋다는 사람들은 왜 다 내타입이 아님?ㅋㅋㅋ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없긔
나도 가슴큰 여자가 좋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가슴이 없어서
너무 슬픈데
님들 aaa라고 들어봄?
전 aaaa일듯함
죽겠네 젠장
생긴거 글케 안못생겼음 근데 처말름
얼굴 작다고 사람들이 부러워함
마른건 별로 안부러워함 너무 말라서 그런거같음
말랐는데 얼굴이라도 작아서 나름 밸런스가 맞으니 다행인데
거울보면 뭐 이건 뭐
이건 뭐 뭐야
난 뭐지
싶음
님들은 모르심
마른 내 몸을 보는 내 기분
착잡함
내생에 처음으로 달라붙는 티에 몸에 핏되는 가디건을 입어봤는데
애매하다....
님들 이렇게 마른여자 보면 무슨생각이 드나요
살다보면 한번쯤 보잖아요 엄청 마른여자
무슨생각이 드나요
여자로 보이긴 하나요
그냥 해골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