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중2병걸렸을 때 사용하지맘 한국에선 중2병=오덕 이런 식의 이미지라 인식되고 있습니다.
오해라 해야하나 과장이 심하다 해야하나 저 일명 오덕체의 일부분은 사실이긴 하지만 제정신이 박혀있고 중2병이 아니라면 보통 사용하지 않는 말투죠 (어느정도 가끔은 사용하긴 합니다)
이런걸로 이상한 이미지가 생길수 있는데 이 오덕체라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같은 경우는 이 오덕체란 것을 처음 외국어 배울때 나오는 대화 수준 정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교과서에서 정상인들의 대화가 이런식이라면 How are you? I'm fine thank you. And you? 오덕 교과서가 있을 때 적힐 대화는 '어이. 닌겐. 오.랜.만.이.ㅋ.ㅜ.ㄴ' 이런 오덕체라 생각하도 있습니다. 실제로 사용되진 않지만 대표적인 대화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