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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감동적인 글
게시물ID : humordata_420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PK스루
추천 : 10
조회수 : 147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3/11/26 00:23:10
어떤 한 남자가 어떤 한 여자를 사랑했습니다..

그래서 여자가 별을 따달라고 하면 별을따주고

달을 따달라고하면 달도 따줬지요..

그런데, 어느날 그 여자가 남자의 어머니의 심장을 가져오

라고 그랬어요..

남자는 여자를 너무 사랑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국,어머니를 죽이고 심장을 가지고 여자에게로 뛰어가다가

그만 넘어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심장이 흙투성이가 된 채로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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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야, 어디 다친데 없니?"

중복이어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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