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후보가 대통령이 될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
그래도 난 절망 안하고, 이제 박근혜를 믿겠다.
그동안 보였던 모습, 토론, 연설, 역사관 다 마음에 안든다. 하지만 내세운 공약을 믿겠다.
그러니 이제 나는 결과에 승복하고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을 지킬 것을 믿겠다.
그리고 내눈을 공약 이행과 어긋난 국정을 하지 않는지에 초점을 맞추겠다.
일단. 결과가 이렇게 된 이상 박근혜를 믿겠다. 기회조차 주지않고 내치는건 상식이 아니니까
박근혜 대통령이 공약을 지키도록, 복지에 신경쓰고 국민을 살리겠다는 말을 지키는지 임기가 끝날때 까지 지켜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