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통령이 누구든 훌륭한 국정 운영이 될 수 있도록, 공약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그게 민주 시민의 자세이지 않나 싶습니다.
지지와 비판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민주 시민의 자세라고 봅니다
'이제 비판의 날만 세우겠다.'
이런 자세에서는 비판이 아닌 비난이 나오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그리고 이런 자세야 말로 일베bug와 다를 것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정부는 투명하고 공정한 국정 운영으로 국민이 민주 시민으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민주 시민으로서 대통령 업적에 대해 무조건적인 비난이 아닌 혹은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닌 올바른 잣대를 가지고 판단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