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0대 인터넷이용률이 60% 40대는 90%입니다. 60대는40%이고요 30대 이하는 99%입니다.
여기서 정치성향이 갈린듯한데 늙어서 재산을 다써버려 돈이 궁해지지 않는한 계속 지금의 청장년층은 나이가들어도 인터넷을 이용할테니 앞으로 민주당이 제대로만 하면 나이가 드는 기존 지지층을 놓치는 일은 없을겁니다. 정보기기와 정치성향은 휴대전화 여론조사와 집전화조사를 봐도 분명합니다.
안철수 의원은 중앙일보 인터뷰를 보니, 민주당과 선 긋기를 시작하는것으로 보입니다. 대선당시 단일화 이후 유세에서 목도리 걸기 퍼포먼스 하더니 이젠 그 단일화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얘기하더군요. 대 박근혜 지지율은 내가 더 높았는데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에서 <절대 양보 안한다, 안철수 후보가 양보 안하면 그냥 3자 대결로 가자.> 라고 해서 피눈물 흘리며 단일화 해줬다는 식의 내용이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