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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스압] 자살의 명소 in 솔리치니
게시물ID : dayz_42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패밀리
추천 : 1
조회수 : 16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05 12:35:53



후후, 제목을 보고 다들 지레 짐작하는 그곳! 솔리치니!
데이즈에는 수많은 자살의 명소가 있죠. 그중 몇개를 DayzDB를 통해서 알아봅시다.
1.PNG
모두가 아실거라고 믿습니다. 솔리치니의 자살의 명소입니다. 잘 모르시겠다고요?
미스터문 시리즈중 모건프리먼과 저주받은 집 편을 찍은 장소라고 하면 알려나요? 50명 풀방서버든, 0명 파밍서버든 대부분의 유저들은 이곳에서 자살을 합니다. 50명서버에서 인육이 필요하다면 꽤 많은 양의 인육을 얻을 수 있죠. 그렇게 핫한 곳도 아니라 밴딧도 무척이나 적으니까요.
2.PNG
솔리치니 - 베레지노를 잇는 길가에 있는 공장단지입니다. 이곳역시 많은 유저들이 자살을 선택하는 곳중 하나죠. 물론 럼버밀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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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파선. 대부분이 뀨?하며 태어났다가 꺅하고 죽는곳이죠 북쪽 해안가에 위치한곳이기도 하고 사실상 난파선에 파밍할 템도 많지 않은게 현실이니까요.
대부분 난파선 계단을 따라 올라가 그대로 떨어져 죽습니다. 물론 럼버밀까지 달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서양서버는 럼버밀 베리 핫하더군요 ㅠ
난파선이 어딘지 모르시는분은 없겠죠? 미스터문 시리즈중 작전명 까마귀에 나오는 그 배가 난파선입니다. 까앜까앜~
4.PNG
크; 모두가 아시는곳이겠죠. 침엽수림 기찻길 또는 바닷가에 바위가 있는곳에서 태어나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이 주변 또는 난파선 주변에서 태어난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대부분 오른쪽 위 바위가 많은곳에서 태어나거나 침엽수림으로 둘러쌓인 기찻길 쪽에서 조금 달려와야지 도착하는 경우가 많은곳에서 태어나게 됩니다. 침엽수림에서 달려오는 사람은 집을 돌아다니며 칼좀 찾다가 없어서 좀비에게 자살하는 경우가 다반사, 해안가에서 태어나는 사람은 달려와 크레인에서 낙사하는 경우가 많죠.
물론 이곳역시 럼버밀까지 달리기엔 괜찮습니다.
5.PNG
노보드 윗마을. 대부분의 유저가 소방서에서 떨어져 낙사합니다. 기본파밍해서 노보드 밴딧으로 가는 경우도 더러 있고요.
아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노보드 위쪽에 철길을 따라 달리다가 나오는 돌산에서 낙사하는 그곳도 명소라면 명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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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철길을 따라 달리다가 있는 철교도 자살의 명소입니다. 난간을 타고 올라가 그대로 떨어지면 그대로 죽어버리기 때문이죠.
실제로 사람 많은 섭 가서 물속에 잠수해보면 꽤 많은 수의 사람의 시체가 있을겁니다.

그럼 실제로 한곳을 둘러봅시다. 가장 핫한 솔리치니의 명소로요!

2015-05-05_00001.jpg
가면서 버려져있는 옷가지와 벌써 하얀 물탱크(?)위를 올라가는 뉴비 하나가 보이네요.
마이크를 키며 달려가며 말합니다. "헤이! 논논노! 라이프 이즈 붸리 인포턴트!" 거리면서 뛰어가나 저를 잠시 바라보다가 그대로 다이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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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끝도 없이 많은 옷가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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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두명의 시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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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하단에 또한명의 뉴비가 죽어있습니다. 역시 명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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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또한 저 높은곳에서 떨어졌는데 어째서인지 다리만 부러졌습니다. 정말 자살의 명소중 베스트 오브 베스트는 솔리치니가 아닐까 합니다.
아 오늘 안 사실이지만 서양서버는 럼버밀이 핫한 반면 아시아 서버는 일렉,체르노,카미쇼보가 핫하더군요. HK서버에서는 IN클랜이 카미쇼보 점령하고 엠포며 모신이며 쏴재끼고 있네요.

끝으로 현실에서의 생명은 소중합니다! 우리 모두 게임은 게임으로만 즐깁시다! ^_' 찡긋 
출처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puu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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