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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20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시아
추천 : 5
조회수 : 1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23:18:25
이제 15개월을 살아온 내 딸아
비록 너는 실감을 못하겠지만
사람이 먼저인 사회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 엄마는 노력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엄마와 달랐나보다.
많은 사람들이 선택한 여자 후보였으니 그들의 선택이 틀리지 않기만을 바랄 뿐이다
하지만 딸아.
엄마는 마음이 아프지만, 너희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을 위해 힘쓰겠다.
엄마가 겪은 이 비참함을 너희들까지 겪게 할 수 없다.
엄마의 세대에서 끝을 보고 싶다.
너를 위해, 네 친구들을 위해..
박근혜 후보님 당선.. 축하드립니다.
공약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시고 잘..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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