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대한민국이 선택한 사람입니다.

 

 

 

언젠가 모든 민주주의 국가에서 각국의 국민들은 자신들에 걸맞는 정부를 가진다라는 말을 언뜻 본적이 있습니다.

 

51프로의 사람들, 저는 사실 그분들을 잘 이해 못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존재를 부정할수도 우리가 이곳을 떠날수도 없고 떠나서도 안됩니다.

 

 

 

단지 우리 민주주의가 가야할 길이 아직도 멀었다는 것을 인정하는 데에서 출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절차가 얼마나 소중한 것이며, 한 번 잃어버린 정의를 찾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젊은이들이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포기하지 맙시다.

 

 

 

새벽은

 

어둠에 지지 않으려 홀로 어두운 밤을 빛추는 별들이 있기 때문에 오는 것이라 믿고 싶습니다.

 

포기하지 말고 우리모두가 별이 될 수 있기를 그래서 언제가 밝은 아침이 오기를 고대합시다.

 

 

 

그것이 당장 5년후일지 10년 후일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모두 알고있잖아요

 

결국 그렇게 되리란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