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왜 이렇게 글을 많이 올리냐구요?-10(完)

제목에 완이 있는 이유는 집들이 전부 완성되었기에 한번 초기화 하겠습니다! 방책,콜헨 꾸미기는 다른 편으로 만들게요.이거 다음에 바로요!

남은건 단 하나! 잡화점!

볼때부터 장난아닌 포스를 뿜는 이녀석은 용병단 사무실보다 어려웠습니다. 자그럼 일단...(노트를 넘기며)

....네? 이게 뭐냐구요? ㅎㅎ 지금부터 형한태 물어봐야함 (필자의 노트가 아님)

노트를 다써버렸네요 ^^..;;

어쩔수 없네요. 오랜만에 초심으로 돌아가보도록 하죠.

적당한걸 찾으러 부엌으로 ㄱㄱ

아싸 프링글스의 빈통을 발견! 안을 물로 행군다음 휴지로 물기를 닦아주었습니다.

이제 이놈을...

싹둑싹둑

안을 까보니 은박지가 둘러있네요. 정상적인 노트를 계속 사용하다 이럴려니까 정말 ㅎㅎ

은박지를 다벗겨내면 사용 가능한 휴지심X4의 종이가 생겼습니다!

이제 여기다가...

끄적끄적!

자 이대로 시작하겠습니다. 마지막 집 잡화점을!

일단 높이에 따라 슥삭 그려준다음

위로! 올려줍니다.

그뒤 주요 구조체들을 그려준다음

색칠을 한뒤 늘려줍니다 그래야 안속까지 한번에 색칠이되서 시간절약할수 있거든요. 스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뒤 지붕 모양을 잡아주고

색칠뒤에 다시 늘려줍니다.

이 난간을 만들기전에 사다리를 만들어주고

사다리가 완성된뒤에는 이렇듯 난간을 만들어 줍니다.

그뒤 창문을 넣어주고(기존 건물에서 Ctrl+C,Ctrl+V해서 사진이 없음)

그뒤 위에 X를 얹어주면 끝!

이걸로서 집들은 완전히 끝났습니다!

한편으로는 매우 개운하고 성취감이!부들부들...

이제 다른편인 방책&꾸미기 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긴(?)글을 봐주신 여러분 다음에 또만나요!

ㅎㅎ 한 3~4일뒤?

사실 너무 길게 뺀것같지만 이건 마무리 부분에서 바꾸도록 할께여!

역시 피오나는 얼굴을 가리는게 제일 이쁜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