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무리와의 오랜 싸움으로 쇠약해진 사자무리를 20년간 훌륭하게 이끌었던 우두머리 무파사는 호시탐탐 대권을 노리던 스카의 흉!수!에 죽음을 맞이한다.
가까스로 살아남은 무파사의 어린 적통은 무파사의 친구였던 머리까진 원숭이의 도움으로 힘을 기르기 시작하고, 33년간의 피나는 노력끝에 마침내, 아버지 무파사의 것이었던 왕위을 되찾는다!
투표 결과에 살짝 멘탈이 나가서 든 생각.
박근혜가 신바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