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알게 모르게 누군가를 주축으로 친목성 글들이 간혹 눈에 띔
2.친목의 정도가 심해지자 누군가 지적을 하게되고, 친목질 하던 사람들은 쉬쉬하거나 쉴드를 침
3.논란이 커질수록 자신들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않고, 억울해하거나 고발자가 잘못된거라고 물타기를 시전
4.여론이 친목질이 안좋았다는 방향으로 흐르자 조용해지길 기다리며 침묵
5.하지만 단톡 또는 채널에서 뒷다마를 까면서 자기들끼리 위로해주면서 변명거리를 생각함
6.자기들끼리 얘기했을 때 그럴듯한 변명이라 생각되서 사과글을 작성하지만 사과글이라고 쓰고 변명글이라고 읽힘
7.시스템적으로 기존에 유지됐던 부분에 큰 해를 끼침. 예를들면 채널이 분리된다거나 ,, 클린유저시스템에 대한 의구심같은..
8.차후 논란을 종식되지만 개념없는 친목종자들은 여전히 "xx님 왔어요~"같은 말을 하며 자신의 랜선인맥이 망한거에 대해 반발심으로 대응함
( = 익명을 까발린다거나,, 다중아이디로 물타기를 한다거나,, )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커뮤니티라면 친목이 없을 순 없지만 커뮤니티활동으로 생긴 자연스러운 친목이 아닌
자기들끼리 히히덕거리면서 배타적으로 변하는 '친목질'은 엄격히 금지해야 된다고 생각함
친목과 친목질을 구분못하고 나대는 것들은 정신적으로 덜 성숙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한심하다 생각함
앞으로 롤게도 지나친 친목질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길 바라며, 게시판 및 게임특성상 친목이 아예 배제될 수 없다는 특수성이 존재하기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당사자들의 빠른 사과와 조심하겠다는 말 한마디면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함
친목과 친목질은 종이한장 차이인데 당사자들의 개념이 있냐 없냐로 구분된다고 보고있음.
그러니 자신이 하는게 친목질인지 친목인지 구분도 못하고 채널까지 분리시키게 만드는 무개념짓거리가 없길 바람.
음슴체인 이유는 크리스마스인데 오유하고 있다는걸ㄹ...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