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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카페에서 형님과 있던 ssul
게시물ID : humorstory_420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막장스토리
추천 : 1
조회수 : 64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7/05 21:07:44
롯데리아 알바라서 하루종일 오징어 버거와 오징어링을 튀기지만 여친이 없으므로 음슴체 

우선 학원형님이라 하면.. 
난 학원 영어선생님과 친해서 형님이라 부름 (형님이 26살 내가 18살)
형님이 과외하시는데 한달 800버시는 부자님임그리고 영어 진짜 잘함 ㅇㅇ 
진짜 항상 7등급 받다가 영어1등급 맞게해준 사람임 
언제나 그렇듯이 시험 일주일전에는 카페에 가서 형님이 커피사주고 빵사주고 영어 공부하는데 이 형님이 앱등이임 그래서 애플제품을 다 사두고 있는데 (그래픽 작업도 하긴한다만) 
카페에서 맥북(500만원) 아패3 아패4 아패에어 아이폰5s를 나열해두고 문서 작업을 하고있었음 


그러던 도중


 가다가 여자 3명이 보고서 김치남이네 김치남 이런거임 

                      그래서 

형님이 이소리 듣고서 딥빡하신거임   일어나서 (형님 키 매우큼193) 

형님:아니 ..음... 님들은 대체 한달 월급이 얼마나 되시길래 고작 이거 산거 갖고 그러는 거죠? 이거 합쳐봤자 800만원밖에 안되는데 고작 내 한달월급 밖에 안되는데 그거같고 김치라고 하면 니들은 얼마나 김치 인거죠? 라고 말하고 시원하게 망신줌 

 후에 내가 그 여자들 알아보니까 한달150 받고서 200만원짜리 가방들고다님
 


음... 마무리가... 음..
 
그래!














 
누군가 시원하다 짤좀 올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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