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도 많이 해보고
제가 자살을 할 생각도 많이 해보았는데요.
반대하는 사람들 보면 자살하는 사람들을 비난을 많이 하더군요
그럴용기로 더 열심히 살아라..
부모님한테 죄송하지않냐..
뭐 이런 글 들이 많더라구요
본인이 인생살기가 너무 힘들고 희망이 보이지않고
더 이상 사는 것이 고문이라면
자살도 괜찮지 않나요?
자살이 가족들에게 분명 안좋은 영향을 끼치는 것도 사실이지만
자살까지 생각을 한 상태라면 그들 가족조차 그를 도울 수 없는 환경일테고
본인이 죽고 싶은데 다른 사람 입장을 생각 할 수 있을까요?
자살하는 사람들을 비난 하는 것은 너무 잔인하다고 생각해요.
인생은 어차피 스스로 사는 것이고 포기하는 것도 본인 자유인데
왜 사람들은 자살하는 사람들을 그렇게 어리석다고 생각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