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뭐 쓰시나요?
로드 입문 이후로 전 비토리아 타이어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노면에 착 달라붙어 주행하는 듯한 특유의 느낌이 좋더라구요. 물론 내구성이 약점이라는 평이지만 다행히 지난 5년동안 주행중 펑쳐가 한 번도 없었네요.
운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
샵의 권유로 잠깐 컨티넨탈 사천성 4000s 을 장착해봤었는데 주행을 해보니 느낌의 차이가 확연하더군요.
둥둥 거리며 떠다니는 느낌이랄까 묘한 느낌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더군요. 개인적인 성향 차이인가봅니다.
바로 그 타이어를 마실용 소라급 자전거에 신켜줘버렸죠 ㅎ
비토리아 신형 코르사 체험단을 모집하는 소식이 있네요. 저 처럼 비토리아 타이어 좋아하시는 분들에겐 반가운 소식!
안그래도 지금 사용하는 프로 오픈 코르사 CX 조만간 교체해야 했는데~ 신형으로 넘어가기전 좋은 기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