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경선때부터 느낀거고 100분 토론에서 확신이 든건데 흐지부지 넘어가는건 선수다 정말 까다로운거 물어보면 언제나 하는 대답이 처음엔 부정하면서 들어가서 다른 화제나 공약으로 말을 빼버린다 이명박 : "아니 뭐 그건 그런게 아니라 내가 뭐뭐 하는걸 가지고 뭐그런걸 하나 내가 현대 회장을 하면서 어쩌구저쩌구 대운하를 지으면 어쩌구 저쩌구 청계천 중얼중얼" 사회자 : "예 그러니까 제 질문에 답은 언제하실..." 이명박 : "허허 방금 말 다하지 않앗나 이사람 뭘 모르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