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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청년이 원하는 세상이 올 확률은 계속 줄어든다
게시물ID : sisa_3219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헝ㅁ
추천 : 1
조회수 : 17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23:51:51


역대 직선제 부활 이래로 최초로 투표율이 반등했습니다. 지난 16대 대선을 훌쩍 뛰어넘은 75.8%입니다.

그러나 20대 투표율 약 65%, 60대 이상 노년층 투표율은 80~90%로 추정됩니다. 30대 투표율도 20대와 크게 다르지 않을겁니다. 아직 공식적으로 세대별 투표율 통계는 안나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유권자 구성비 중 
청년층은 -10%, 노년층은 +10% 의 증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출구조사에서의 세대별 성향은 역대 대선과 크게 다르진 않았습니다.

이하 내용은 한겨레 기사와 선관위자료 발췌합니다.



*출처 : 조선일보


[한겨레] 2030 유권자 비율 10년새 10%p 줄어 38.3%

인구구성 변해도 연령대별 성향은 그대로

18대 대통령 선거는 투표율이 올라가면 진보가 유리하다는 ‘법칙’을 깬 선거다. 인구 고령화로 노년층이 급증한 인구 구성의 변화가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어느 나라에서건 젊은층은 투표 참여율이 낮고, 장년층 이상에선 투표 참여율이 높다는 게 일반론이다. 이 때문에 젊은층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해당 선거의 전체 투표율도 올라간다. 장년층 이상에선 보수 성향이 우세하고 젊은층에선 진보 성향이 우세하므로, 투표율이 올라가면 진보가 유리해진다고 추론할 수 있다.

올해 대선 투표율은 75.8%로 잠정 집계돼, 최근의 16대(70.8%)나 17대(63%) 대선에 견주면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대로라면 진보 진영에 월등하게 유리했어야 한다.

그러나 같은 기간 인구 구성에도 큰 변화가 있었다. 2002년 16대 대선에 견주면 20~30대(19살 포함) 유권자는 48.3%에서 38.3%로 10%포인트가 줄었다. 대신 50대 이상 유권자가 29.3%에서 40%로 10%포인트가량이 늘었다. 10%포인트만큼이 장년층 이상으로 고스란히 편입한 셈이다. 따라서 투표율은 올랐어도 반드시 젊은층이 투표장에 나온 것으로 볼 수만은 없게 됐다.

인구 구성은 바뀌었지만 연령대별 지지 성향은 바뀌지 않았다.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박근혜 후보는 20대 33.7%, 30대 33.1% 등 젊은층에서 큰 지지를 얻지 못했다. 대신 50대 62.5%, 60대 이상 72.3%의 높은 지지를 얻었다. 젊은층의 지지를 얻은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는 반대였다.

김외현 기자 [email protected] 


*출처 : 한겨레신문









청년들이 투표하지 않으면 정치가 청년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 안철수

안철수가 경고한 바는 앞으로 더욱 심해질 것입니다.



저는 차기 정권이 박정희신화에 대한 맹신을 깰 수 있는 기점이 되리라 봅니다. 실체가 불분명하던 박정희신화에 대한 국민의 재평가 무대입니다.

 또한, 집권여당인 새누리당은 박정희신화를 존속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것이 20대 총선과 19대 대선의 향방을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http://todayhumor.com/?sisa_320179

끝이 아닌 시작 (이번 대선의 의미와 과제)

끝으로 링크는 다소 민망한 제목으로 제 생각을 써본 글인데 보시고 의견 공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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