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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3220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독한탑솔로★
추천 : 1
조회수 : 11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19 23:52:02
마치 악마 선임이 귓가에 대고 내일부터 지옥이 뭔지 보여주지
니 군생활은 오늘부로 끝이야 라고 하는거 듣고 어두컴컴한 내무실에서
잠자리에 들기 전 바로 그 느낌...
정말 내일이 두렵고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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