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프듀 101’ 확장판…‘믹스나인’ YG 양현석x스타PD 한동철이 뭉쳤다
게시물ID : star_4206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2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9/21 08:36:53
'믹스나인'은 남녀 성대결 오디션이 진행돼 서바이벌 과정을 거쳐 선발된 남자 9명, 여자 9명이
파이널에서 '보이그룹vs걸그룹' 형태로 데뷔를 놓고 대결을 펼친다.

-- 중략 --

한동철 PD는 1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린 '믹스나인' 기자간담회에서 
"이 프로그램은 제가 CJ E&M에 소속돼 있을 때 '프로듀스 101 시즌3'로 생각하고 있던 포맷이다. 
시즌1은 여자 연습생, 시즌2는 남자 연습생, 시즌3는 남녀 연습생이 함께 하는 것을 구상 중이었다"라며
"오디션 프로그램이 여러 오디션이 있지만 참가자들이 어떻게 참가했는지는 보여주지 않는다. 
'믹스나인'은 참가자를 모으는 과정부터 나오기 때문에 차별화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 중략 --

마지막으로 한 PD는 "'프로듀스 101'에서도 봤듯이 남자 연습생들의 인기투표가 여자 연습생들보다 
월등히 높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인기 있는 그룹은 보이그룹이 많다. 그게 우리나라의 특이한 현상이다. 
일본만 해도 인기 있는 그룹들이 대부분 걸그룹이다. 외국도 여자 아티스트들이 굉장히 많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유독 남자그룹이 월등하다"라며 "이걸 한 번 깨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녀 대결이 박빙이 될 수 있게 룰을 공정히 만들 거다. 룰은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빨리 여자가 남자를 이기는 걸 보고 싶다"고 말했다.

http://m.asiatoday.co.kr/kn/view.php?key=20170920001612183


이것도 만약 투표있으면 여자가 불리하죠.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