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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ㅠㅅㅠ
추천 : 5
조회수 : 45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6/08/15 01:46:56
견딜만큼 견뎠어.
참을만큼 참았어.
이제 한계야.
어둠의 구렁텅이 속에서 네가 얼마나 내게 큰힘이 되었는지 너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하지 못한 말.
이제 말할게.
사랑해.
사랑한다.
사랑할 수 밖에 없다.
너에게서 벗어날 수 없고.
너를 떨칠수가 없다.
너를 좋아하는 이유?
그걸 알면..난 너를 잊을 수 있엇을거야.
하지만.
마땅히.
어떻게 정의 하고 어떻게 답을 내야 할지 모르겠다.
사랑한다 그저...
난 이제 내 주변은 눈에 안 채울거야.
항상 그러다가..내가 아닌 내 주변을 챙기다가 나만 상처 입었는걸.
나 이제 다가갈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갈거야.
이번엔 실수 하지 않아.
난 두번째 하는거 뭐든지 잘해.
믿어봐.
방황속에 죽음을 생각하고 있을 때 너는 내게 빛으로 느껴졋어.
나 살고 싶어 이제.
뭐든 욕심이 생겨.
너 한테 잘보이고 싶고.
뭐든 잘해보이고 싶어.
나 주변 안볼거야.
너만 중요해 네 얘기만 할거야.
네가 내 이유야.
이제 알았어.
너만 필요해.
니가 필요해.
너를 원해.
너를 사랑해.
힘든거 알아.
나도 힘들어.
남들..어머니 아버지 있고..
배고플때 먹을것 있는 사람들.
난 그 사람들과 다르게 자랐잖니.
얻은것도 있어.이 생활이 꼭 나쁜건 아냐.
그런 궁핍함 속에.그런 갈증 속에 네가 귀한걸 이제 깨달았어.
네가 중요해.
네가 중요해.
너만 원해.
너를 위해 존재 하고 싶어.
이제 다른건 안볼거야.
나도 힘들어..
이 생활이..이 환경이 싫어.
하지만 네가.
네가 내 생활속으로 들어 온다면.
난 행복할 수 있어.
즐거울거야.
난 뭐든 될 수 있어.
그런 남자가 될게.
사랑한다.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할 수 밖에 없어.
그게.
지난 몇년간 내가 찾아온 답이야.
한없이 가까워.
네가 나를 안봐도 괜찮아.
건강하게.
고민없이.즐겁게 행복하게 지내줘.
네 존재 이유 자체가 내게는 힘이 되니까.
이제 알았다.
전부 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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