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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2501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최우혁★
추천 : 1
조회수 : 2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12/20 00:00:30
내 머리는 너를 잊은 지 오래
내 발길도 너를 잊은 지 너무도 오래
오직 한 가닥 타는 가슴 속 목마름의 기억이
네 이름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살아오는 저 푸르른 자유의 추억
되살아나는 끌려가던 벗들의 피 묻은 얼굴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치 떨리는 노여움에
서툰 백묵 글씨로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우리 다음을 기약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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