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월드컵 어느날 어머니와 나는 축구를 보고 있었다. 경기는 아르헨티나 vs 세르비아 메시의 투입으로 아르헨티나가 대량 득점을 하고 있을 즈음이었다. 메시는 현 바르셀로나 소속에 1987년생 축구신동 제 2의 마라도나 라는 호칭을 달고 다니는 괴물같은 놈이었다. 경기를 보고 있다 문득 어머니 하는 말 어머니 : oo야 메시는 저렇게 어린 나이에 월드컵에 나와 저런 영광을 누리는데 넌 뭐냐 본인 : 아 그럼 나도 축구 선수로 키우지 그랬어~ 어머니 : 아 새끼는 말의 의미를 몰라 본인 : 아 왜 또 그렇게 싸움은 시작되었다. 우리엄마가 너 팬이래 너 아들 삼고 싶대 메시 ㅆㅂㄹ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