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칼을 들이대는 상황에서 작업을 걸다니...
그리고 다급한 상황에서도 선물을 잊지 않는 세심함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본 목걸이입니다?
..............
참고로 표현은 오라버니라고 되어있지만, 그냥 나이많은 남자에게 부르는 호칭 같은거라네요.
설정상 카야는 전에 아시타카의 약혼녀였습니다.
전 연인에게 받은 이별선물을 새로 꼬시는 썸녀한테 선물하는 센스!
그리고 자기를 죽이려 했던 여자를 구해서 데리고 오는 걸 보고 화나서 그 목걸이를 끊어버립니다.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작업, 작업, 작업......
언제부터 너랑 내가 우리가 됬냐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다시 보니까 아시타카, 여자 꼬시는 솜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참 자연스럽게, 작업을 걸어......
뭐 어쨌든간에.......
쓰레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