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의 3대 대첩중 하나인 김시민장군이 풍등을띄워 성밖 의병과 연락하는 수단으로 사용된것이 유례입니다.
이것이 진주성과 어울려져서 "등"의 축제이며 60년간 키워온 경상남도와 진주시의 소중한 문화관광 자산입니다.
서울특별시는 한국방문의 해(2010~2012)를 맞이하여 한시적으로 서울등축제를 개최하겠다고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방문의해위원회 3자 간에 협약을 해놓고 서울시민들의 반응이 좋으니 이제 와서 연례화하겠다라는 "갑"의 횡포를 부리고있으며,
서울시장은 진주시장의 면담을 거절한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