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어디에 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그래도 차니까 여기다 씁니다ㅋ

제가 기능까지는 혼자서 용인면허시험장 가서 시험보고 다 합격했습니다.

아. 그전에 집에서 아버지한테 조금씩 이른새벽에 배우긴 했는데 한 2-3시간정도? 기능까지요.

이제 도로주행을 해야하는데 아버지도 운전을 가르쳤던 분도 아니고해서 

면허시험장 가면 몇몇 아주머니들 계시잖아요? 자기한테 운전배우라고.

그분들한테 가서 배워라해서 직접 하시는 아주머니한테 전화해서 이것저것 물어보니 

2바퀴에 5만원인가 하더라구요. 갑자기 쓰려고하니 기억이 안나네요;;

2바퀴에 시험에서 볼 A,B코스 다 포함되어 있다고 했구요.

그래서 네이버지식인으로 알아보니 바퀴당이 아니라 시간으로 계산하는 분들도 있던데

시간으로 해서 1시간에 3-5만 한다고 쓰여져있었어요.

만약에 5만원이라고 하더라도 바퀴당 보단 시간으로 하는게 더 오래하지 않을까요?

그쪽엔 아는게 없으니 그냥 알아본것만 적었는데 혹시 용인면허시험장에서 그렇게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아시는 분이나 그쪽에 관한 정보같은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그리고 그 아주머니들한테 배우면 사고같은거 발생하면 책임은 어느쪽인가요? 퍼센트로좀 알려주세요.

이게 허가된 그런게 아니라서 그런지 사고나면 굉장히 골치 아파질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