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어릴적에 정치에는 관심안가지는게 좋다고 했을때 무슨 소리냐면서 바락바락 대들때는 몰랐는대.. 그래.. 이명박대통령이 당선됬을 때는 정치에 대해서 아는게 거의 없어서 아무렇지 않았는데..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면서 아는게 많아지고.. 주관이 생기고 나니까.. 이 상황이 믿기가 싫어지고 너무 힘들다.. 개념없는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지만.. 애초에 내가 정치에 대해서 몰랐다면.. 아니, 주관이 조금만 더 불분명했다면.. 이렇게 슬프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