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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등축제관련...서울시...그래도 이건 아닙니다.
게시물ID : sisa_4208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rcielago
추천 : 1/8
조회수 : 41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8/01 00:54:34
사실만 말해보죠.

오세훈때...박원순때...진주의료원...도지사 뭐 이런 정치적인걸 끌여들여서 헛소리는 하지 맙시다. 다 개인적인 추측일 뿐이잖아요? 확인이 안된

2009년에 서울시는 등축제를 연다고 했고 전부터 해왔던 진주시에게 자문을 구했습니다. 그리고 4년동안 열겠다고 허락을 구했죠. 자문,허락을 구했다는점에서 유등축제관련 권리는 진주시에게 있다고 이미 서울시는 인정을 했습니다.

그런데 2013년, 약속을 깨고 서울시는 등축제를 강행하기로 합니다. 그리고 약속대로라면 2013년부터는 서울시가 알아서 축제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상생의 길을 찾자고 제안을 하죠. 상생...간단히 말하면 이 제안은 2013년에도 등축제를 중단하지는 않을 거라는 뜻하죠.

그리고 서울에서 진주에 상생제안과 협의를 위해 공무원을 보냈다가 퇴짜맞았다고 하는데 이게 뭐가 잘못된거죠?
진주시는 서울시에서 원래 한 약속대로 이행할 뿐입니다. 그런데 약속과 다른 의견을 협의하러 온 공무원과 접촉할 의무가 있나요?

진주시에서 잘못한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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