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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지를 쓴 바보에게서 바보를 느꼈다. ㅠ
게시물ID : humorbest_4208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군인은안습
추천 : 90
조회수 : 10933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1/12/23 23:54:18
원본글 작성시간 : 2011/12/23 23:43:13
일베인들이 요새 주로 주장하는게 이거죠

"우리는 건전한 토론과, 소통, 대화를 위해 왔고 실제로 욕설이나 무논리로 일관한 비판등을 일절 배제한 글을 썼고 오유인들의 반대와 ip신고에도 끝까지 대화를 시도하였으나 당신들의 태도는 변하는게 없었다.

이제 우리는 반대, ip신고로 우물을 만들고 그 안에서 당신들만의 리그를 여는 당신들에게 강제 산업화와 반대테러로 우리가 받은 고통과 배신감을 갚겠다!"

그리고 깨알같이 한, 두번은 위의 두 줄만만 써서 계속 자신들의 정당함을 주장하고요

일단 이 글을 쓰는 목적에 어긋나므로 일베인의 저 논리가 얼마나 넌센스인지는 패스하고요



우리 바보 운영자는 지금 이시각에도 반대테러를 감행하고 있는 일베인들의 저 논리마저 수용하여 

기존 오유인들에게 가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도 일베인들의 요구, 즉 ip밴 제도의 수정을 받아들이려 하고있습니다. ㅠㅠㅠㅠ

소통의 달인이 여기 또 있었네요.

반대파를 숙청하지 않고 우리쪽에서 진심으로 소통하고자 다가서면 그들도 바뀔것이라 믿었던 바보가 생각납니다

어째 바보들은 하는짓이 다 똑같아! 씨잉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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