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매번 봐왔던 박지성은 정말 열심히 뛰는 선수였다"며 "하지만 QPR에서는 예전처럼 열심히 뛰지 않는다"고 혹평했다.
쿡은 QPR의 유니폼을 입고 지난 2002-2003시즌부터 2011-2012시즌까지 두 시즌을 제외하고 8시즌 동안 300경기 이상을 소화했다. 쿡은 "높은 급여
를 받고 있는 몇몇 선수들이 급여 지급 날만을 기다리는 것 같다. 시즌의 반이 지났을 때 그 진실 여부를 알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