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해운대 내려가기전 언덕길의 철길건널목입니다. 마침 기차가 지나가고 '미포'라는 이름판이 너무 예쁘게 나와있어 찍어보았어요 :)
두번째 사진은, 바다가 보이는곳에 자리잡은 카페인데요. 커피와 와플을 파는것 같은데 제가 간날이 월요일 이라 문을 닫았더라구요. 아쉬움을 뒤로한체 내려가는데 벽돌 사이로 카페가 보이는게 멋져 보여 한컷찍었답니다 :)
마지막 사진은, 달맞이길을 따라 가다 채광과 나뭇잎의 조화가 너무 멋져 또 한컷 찍었습니다.
사진기종은 CONTAX라는것 밖에 모르겠네요. 아는분것을 빌려 찍은거라, 필카입니다!ㅎ 디카게시판에 필카사진을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ㅎ 필름은 슈페리어 200입니다:) 다음에 글 올릴때는 부산가서 찍은 바다사진을 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