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해주면 어장관리한다고 할거고 거리두면 다른사람들한테 피해자인척해서 니한테 좀잘해주라는 소리나 듣게 만들고.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다. 내 인간관계를 다 부숴놔야 맘이 편하나? 나도 좋아하는 오빠 있는데 둘이 뭐 좀 얘기만 하려고 하면 저번에 같이갔던 음식점이 괜찮더라는 둥 사람들 오해살만한 얘기만 하고. 그게 니랑 둘이 간데도 아니잖아. 무려 일곱명이 같이갔던덴데. 그리고. 나한테 왜이렇게 스킨십을 해대니 짜증나니까 비키라고 했더니 또 삐진척. 내가 니 여자친구쯤 되는줄 아나 그리고 인터넷에서 배운 개드립을 오프라인에서 까지 끌고와서 친한척하지 마렴 오유하는 사람이 몇만명인데 그걸로 공통관심사라고 집착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