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견 보호소에서 보호중인 14살로 추정되는 포메라이안입니다.
어느 식당 근처에서 발견 됐다고 하네요. 한 때 꽤나 이뻣을꺼 같은데..
늙어서 집을 기억 못하는걸까요? 아니면 죽을때 다되니 뒤치닥거리도 하기싫고 죽으면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으니 그냥 버린걸까요.
그저 죽는 순간에는 좋은 기억만 가지고 가기를 빕니다.
출처 - 유기견 입양 카페 http://cafe.naver.com/yougaun/203
블로그 http://myevenfall.blog.me/
가시면 새 주인 기다리는 이쁜 놈들이 많습니다. 한번 둘러보세요.
2개월 살다 안락사 당한 아이들도 있네요. 쩝
근처에 강아지 필요하신분에게 알려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